WS's 노트

컴퓨타를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무료라길래 설치해서 채굴을 시작했다. 처음 가입시 0.1mBTC을 받을 수 있는데 현금으로 교환하려면 최소 0.3mBTC가 있어야 한다. 그냥 PC로 업무를 보면서 채굴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엄청난 금액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쌓이면 얼마라도 채굴해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는점과 무료라는것이 매력적이다. 컴퓨타 설치 및 바로가기 Computta.com — Profitable Computing Network Computta Smart Miner is connected to your Computta.com website account where you can get detailed reports and data based on your application earni..

소소한일상 2021. 2. 17. 10:43

어제 PC가 도착해서 잠깐 돌려보고 오늘 설치하기 위해 회사에 갖고 왔다. 이 PC는 회사에서 쓸 요량으로 구입했고 사무용으로 사용하게에 큰 무리가 없는 제품인 것 같다. 앞서서 구형 HP 일체형PC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PC를 한대 더 구입해야겠다고 했을 땐 굳이 검색을 해서 다른 PC를 찾아보는 수고스러움은 없었다. 비가 하루종일 오는 날에 택배가 와서 박스가 약간 비에 젖었지만 양호한 상태다. 어제 PC를 켜서 윈도우 세팅을 할 때 로컬로 세팅하는 걸 몰라 버벅거려서 Dropbox 25G 무료 제공 이벤트를 날려 먹은게 아쉬웠다.....이건 한번 세팅하면 이벤트가 그냥 날아가는 것 같다. 꼭 실명으로 윈도우에 로그인해서 세팅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전에 사..

소소한일상 2021. 1. 22. 09:00

지난주 월요일 백종원의 만남의 광장 라이브 쇼핑을 하길래 과메기를 냉큼 구입했다. 내가 과메기를 엄청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맛남의광장에서 판매한다길래 호기심에서 구입함 마침 장모님과 처형 생신이라 많은양은 아니지만 같이 나눠먹었는데 약간 비린내가 나긴 하지만 다들 맛있게 드셨다. 내가 좀 예민한지라 약간의 비린내가 첨엔 거슬렸으나 소주랑 먹다보니 술기운 때문인가 비린내가 느껴지지 않았다. 아무튼 다들 맛있게 드시니 잘 구입한 것 같다.

소소한일상 2020. 12. 28. 10:36

지난주 갑자기 한파가 몰아치면서 방 안의 온도가 14도까지 떨어지고 안방은 잘 때 바닥은 따듯한데 코끝이 시린듯해서 문풍지를 열심히 검색해봤다. 집안의 창문을 모두 다 붙이려면 족히 4~5만원은 줘야 할 것 같았다. 좀 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다가 실리콘 시트를 찾았다. 2M 길이의 실리콘 시트를 19개 (약 3만 원가량 )를 구입했다. 혹시나 길이를 재봤는데, 헐~ 1 ~3cm 가량 짧다........ 이런 잡것들~ 실리콘 시트 테스트 부착 우선 거실로 사용하는 방의 창문을 부착해봤다. 공간이 좁아 쉽진않았지만 무엇보다도 아쉬운 건 문을 여닫을 때마다 실리콘의 마찰음이 끼이익 하고 시끄럽게 소음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담날 온도가 새벽에도 영상이라 18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정도면 그래도 방..

소소한일상 2020. 12. 24. 11:37

와이파이 공유기를 링크시스 벨롭을 사용하고있는데 유선포트가 하나밖에 없어 스위칭 허브를 구입하려고 했다가 아직 크게 불편한점이 없어 미루고 있었는데 TV 와이파이가 고장나면서 할수없이 유선으로 연결해야해서 구입했다.H6005미니와 H6005는 다른점이 사이즈밖에 없는것 같아 미니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크기가 작았다. 겨우 손바닥만한 사이즈라 자리를 많이 차지않아 좋았다. 구성품은 허브본체와 아답터 하나가 전부다. 허브에 PC한대와 스마트 TV, 그리고 벨롭 공유기 한개를 연결하고 넷플릭스가 잘되는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첨에 버벅거리며 화면이 다 뜨지않더니 조금있다가 제대로 뜨기시작했다.고장인가 했는데 첨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가보다.근데 전보다는 반박자 약간 느린감이 있지만 동영상이 끊긴다거나 하..

소소한일상 2020. 9. 12. 22:43

기존에 사용하던 커피 테이블이 너무 높이가 높아 새로 테이블을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가성비보다는 조금 안정적이고 기능이 있는 테이블을 찾았다. 바로 한샘 피코 리프트업 테이블이다. 다른 테이블들은 리프트업 구조체가 바로 선 느낌이라 상부테이블을 조금 밀면 바로 떨어질 것 같아 불안했는데 피코 테이블은 당기는 쪽으로 비스듬하게 기울어져있어 안정감이 들었고 밀어도 쉽게 닫히지 않는 롤백 기능이 있고 닫을 때 자동으로 서서히 닫히는 댐핑 기능이 있어 더욱 끌렸다. 그리고 다리가 목재로 되어있어 더 고급스러웠던 점도 고려가 되었고 상판 지지하중은 다른 테이블보다 조금 높은 25kg까지 견딜 수 있단다 오늘 두분이 배달을 오셔서 다리를 조립하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시키고 가셨는데 불과 10분정도..

소소한일상 2020. 9. 12. 11:24

평소 손목터널증후근으로 고생을 하던차에 최근 저가형 세미 버티컬 마우스(필립스 버티컬마우스)를 만족스럽게 사용하다가 컴퓨터 작업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마저도 손목이 아파서 버티컬마우스를 검색했는데 제법 가성비가 좋을것 같아 구입했다.아이리버하면 mp3를 떠올리게 되는데 mp3가 스마트폰에 밀려 잊혀졌었는데 최근(?)에 PC주변품 및 오디오 상품 등으로 업종변경(?)을 하면서 쇼핑을 할때면 가끔 생각하게 되는 브랜드다. mp3에 대한 인상이 강해서 마우스를 제대로 만들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게 된다.디자인도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제법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일단 손이 작은 여자들도 잡으면 크게 느껴지지않는 그립감이고 무소음 마우스라서 그런지 클릭할때 소리가 거의 없으며 심지어 스위치 클릭감이 부드럽기까지 하다..

소소한일상 2020. 9. 4. 20:24

갑자기 집에서 채소를 키우고 싶어져 검색끝에 자동 급수 화분을 찜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씨앗도 준다고 하니 이 보다 더좋을수 없다. 배양토가 10 L인데도 생각보다 가벼웠다. 지렁이 배양토라고 해서 지렁이가 있는건 아니다. 지렁이분변토가 포함되어 있을뿐이다. 대형 화분으로 구입했는데 배양토 10 L면 딱 알맞다.내부 화분에 물을 올려주는 끈이 있어 외부 화분(물수저 )에 불만 한달에 한번 교체 해주면 된다. 끈이 빠지지않도록 매듭을 지어주고 ( 이때 저수조의 물에 끈이 닿 도록 적당히 길이를 맞춰주어야 한다. 이벤트로 받은 씨앗 인데 적상추, 적치커리 ,적겨자,루콜라 로 4종이다. 왜 적색 채소 씨앗만 줬는지 모르겠다. ( 싸서그랬나? )저수조에 물을 채우고 일단 거실에 자리를 잡았다.제일 오른쪽은 파를..

소소한일상 2020. 9. 3.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