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커피 테이블이 너무 높이가 높아 새로 테이블을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가성비보다는 조금 안정적이고 기능이 있는 테이블을 찾았다.
바로 한샘 피코 리프트업 테이블이다.
다른 테이블들은 리프트업 구조체가 바로 선 느낌이라 상부테이블을 조금 밀면 바로 떨어질 것 같아 불안했는데 피코 테이블은 당기는 쪽으로 비스듬하게 기울어져있어 안정감이 들었고 밀어도 쉽게 닫히지 않는 롤백 기능이 있고 닫을 때 자동으로 서서히 닫히는 댐핑 기능이 있어 더욱 끌렸다.
그리고 다리가 목재로 되어있어 더 고급스러웠던 점도 고려가 되었고 상판 지지하중은 다른 테이블보다 조금 높은 25kg까지 견딜 수 있단다
오늘 두분이 배달을 오셔서 다리를 조립하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시키고 가셨는데 불과 1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상판이 고급 원목 느낌이었으면 더 좋았을뻔했지만 첫 느낌은 이 정도로만 만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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