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찬 생선가스
부니가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아라찬 생선가스~ 우리밀로 만든 빵가루로 만든 생선까스라서 더 맛있을것 같다.늙은 호박도 굽고 새송이버섯도 구워 곁들여먹을 예정인가보다. 생선까스에 어울리는 부니의 특제(?) 타르타르소스 후리카게를 뿌린 밥까지 준비하면 저녁 준비는 끝 거기다 집에 남은 마지막 맥주까지 준비하면 금상첨화네~냉동제품이지만 제법 신선한 느낌이다. 생선이 그냥 부스러지는 느낌은 없는편이고 제법 살이 살아있는듯한 느낌이라 더 맛있었고 전혀 느끼하지도 않았다. 오늘 하루도 근사하게 한끼 떼웠네~^^
소소한일상
2021. 3. 20.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