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s 노트

허리가 아파서 허리 코어 운동을 스트레칭으로 하고 있었는데, 세상에이런일이에서 슬러이드휠을 700번 하는 방송을 보고 AB슬러이드라는걸 알게됐다. 약 9천원대의 가격으로 부니가 구입해줬다. 사진찍기전에 조립해버렸는데 손잡이는 조립을 해야하는데 어렵진않다. 구성품은 슬러이더와 무릎받침쿠션(?)이 다다. 바퀴는 고무가 아니라 그냥 유광 플라스틱이다. 박스 옆면에는 네가지의 운동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소소한일상 2020. 1. 9. 17:40

며칠전 맛남의 광장을 보고 부니가 따라 만들어 봤다. 불고기는 내가 국물없이 바짝 조렸다. 할라뇨의 새콤함과 불고기의 맛이 조화로워 제법 맛이 좋았다. 성공~!

부니의요리 2020. 1. 4. 16:45

일요일 오전 11시경 도착했는데도 주차할 자리가 없다. 할수없이 굴다리 건너 길가에 주차하고 잠시 줄서서 기다리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어탕국수와 메기장떡을 주문~밑반찬으로 나온두부조림은 담백하면서도 매콤하다.메기장떡은 후라이팬에 잘 달라붙어서 집에서 만들기 까다로운 음식이라고 한다. 짭짜름하면서도 담백한 맛이다.어탕국수가 나왔다. 뜨겁게 부글부글 끊는 모습이 식욕을 자극한다.국수 양이 많지늨 않지만 국물까지 먹으면 제법 배부르다. 국물은 오래 곤 탕같이 진국이다. 제법 매콤한편이고 민감한 사람의 경우 약간 비릿함을 그낄 수 있다.

맛집 2019. 12. 15. 19:05

내가 추천해서 일체용PC를 회사용으로 구입했다. CPU성능이 더 좋은 spec인데 HP 2424-F0132kr보다 만원이 더 싸다. 성능이 더 좋은지는 확 와닿지않지만...대체로 맘에 들었다. 근데 미처 확인 못하고 구입을 했는데 받아보니 유선 마우스와 키보드..... .......실망이다. 나중에 다시사라면 차라리 24-f0132kr 로 사시기를......

소소한일상 2019. 11. 20. 22:43

롯데아울렛 방향으로 출판단지 초입에 위치한 카페. 점심시간을 조금 넘겨서 그런지 한산한편이다. 2인플래터(1.99만원)와 아메리카노(2.5천원)를 주문했다. 큰 접시에 샐러드와 빵, 샌드위치, 감자 후라이드가 세팅되어 나왔다. 대체로 만족스러웠고 커피 또한 맛있었다. 커피는 가성비가 좋았다.

맛집 2019. 11. 7. 14:19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본바로는 언제쩍 가격인지 몰라도 가성비 좋을것 같아 찾아왔는데 이런~ 프렌치 토스트 세트가 9,900원에서 12,900원으로 3천원이나 올랐다. 커피값도 2,800원 > 3,800원으로 인상. 뭐 요즘 커피가 이가격이라면 싼편인데 더 낮은 가격으로 알고 온 난, 조금 속은느낌? (사실 네이버한테 조금 속은건데...) 프렌치토스트, 헤시브라운이 바삭해서 맛있었고 빵이 조금 적은게 아쉬웠으나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호밀클럽 샌드위치, 담백함과 호밀빵의 고소함을 살려서 맛있었다. 커피도 시지않고 보통 이상의 맛이었다. 가격은 보통인 브런치 맛집이다.

맛집 2019. 10. 7. 13:19

평소 원조국수에 갔다가 눈여겨봤었던 집이었는데 오늘 기대를 하며 왔다 평일인데도 점심때라서 주차장이 붐볐다. 왕돈까스, 수제 돈까스, 해울짬뽕 주문. 수프는 짠편이며 그냥 인스턴트 느낌의 수프. 사진으론 구분이 어렵지만 왕 돈가스다. 소스맛은 새꼼한 맛. 고기가 두툼하다. 이건 그냥 수제 돈가스. 하울짬뽕, 국물이 시워하면서 깔깔하다. 대체로 큰 기대안하면 맛있는 곳이고 양 또한 만족스러운 곳이다.

맛집 2019. 9. 10. 12:23

2년에 한번 받는 자동사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아쉬워서 파주로 향했다. 아침을 늦게 먹은지라 오후에 출출하던차에 롯데 아울렛 길건너 동네에 괜찮다싶은 카페가 있길래 들어와봤다. 의학서적이 가득찬 북카페다. 아메리카노(3.5)와 허니브레드(6)를 주문했다. 커피는 가격도 적당하고 진하고 맛있었다. 덕분에 오늘 밤 제대로 잘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맛집 2019. 9. 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