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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예다울펜션

머문 곳

by Kyle 2018. 8.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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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말까지 강원도 모든 해수욕장이 폐장되어 금주는 준성수기 가격으로 싸게 펜션을 예약할 수 있었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3시라 아야진해변을 보고왔다.
생각외로 사람들이 많이 해수욕을 하고 있었다.

내일 아야진해변에서 놀아야겠다~

좁은 농로를 따라 조금 가다보니 멀리 예다울이란 글씨가 보인다.

저 멀리 오른쪽에 관리실이 보인다.
2시19분에 관리실에 갔는데, 청소중이라 약10분후에 다시 오라고해서 단지 구경하고 주차장에서 기다렸다
10분후에 체크인을 하고 예약한 스타일펜션으로 차를 끌고 갔다.
주차는 관리실이 있는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전체 단지 안내도

단지 내에 무료 만화방도 있는데 대략 오래된 만화들이다.

카페도 있는데 운영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스타일은 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 펜션이다.

사진으로는 괜찮아보이지만 상당히 오래된 펜션인것 같다
이방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들어서자마자 곰팡이 냄새가 난다.
구석구석에 곰팡이의 흔적이 보인다.

침실 옆방엔 월풀룸이 있고 그 옆방엔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이곳 찌든 고기냄새가 방 전체에 퍼져있어 오히려 바베큐 시설이 실외에 있는 방을 산택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

32인치 티브이와 화장대

전자렌지와 전기밥솥, 전기포트도 있다.

회장실은 좀 깔끔하네~

바로 옆이 수영장인데 오후3시부터 8시까지 이용할수 있다.
지하수물인지 엄청 차가워서 한시간도 못놀고 철수했다.
날씨가 흐려서 햇빛이 없어 더 추웠다.

사무실옆에 개4마리가 있는데 모두 귀여워서 한참을 보고 서있었다.

예다울펜션커플2 는 아쉬움이 많지만 가성비가 좋은 펜션인것 같지만,  곰팡이 냄새는 용서할 수 없다.

내가 묵었던 방은 와이파이 신호가 너무 약해서 쓰지 못했다.

요즘은 방마다 와이파이가 빵빵한데 이곳은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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