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인근 브라운 스위트 제주 호텔

지난 4월초 제주 여행시 1박을 했던 호텔이다.

성수기가 아니라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호텔 건물 왼쪽으로 들어오면 넓은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에서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한 후 

 

방은 3명이 지내기 적당한 크기로 만족스러웠다.

 

트윈과 싱글 베드가 놓여 있다.

침대 맞은편에 소파(?)가 있고 벽에는 32인치 TV가 있다.

사진에서는 좀 넓어 보이는데 침대와 화장실 길목이 바싹 붙어 있어 좀 불편했다.

 

화장실옆에 세면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세면대 옆으로 변기가 있고 제일 안쪽으로 샤워 시설이 있다.

 

 

전체적으로 시설은 만족스러우나 방 내부 온도 조절을 개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무척 덥게 느껴져 이불을 제대로 덥지 않고 잤다.

여행 첫날이라 그런가 방이 더워서 그런가 베게도 좀 높은것 같고해서 편안하게 자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