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맛집]고래섬식당 칼국수 글쎄~
2018.09.05 by Kyle
[목4동시장 맛집]홀로생칼국수
2018.05.11 by Kyle
선유도 밀파식당까지 갔다가 휴업중이라 차를 돌려 가는길에 표지판이 보이길래 발길을 돌렸다. 우린 간단히 칼국수를 주문했다. 보통 칼국수는 끓여 나오는데 이곳은 식탁에서 끓여야 한다. 국물은 시원했으나 바지락이 해감이 덜됐고 면은 쫄깃함이 없었다. 깍두기와 김치는 숨이 덜죽어 뻣뻣했고 맛도 없었다. 바지락은 엄청 많이 들어갔다. 결론적으로 국물만 시원했다.
맛집 2018. 9. 5. 14:12
저녁을 거를려다가 8시쯤 시장으로 마실 나와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칼국수로 출출함을 달래기로 했다 오후 9시까지 영업하는데 우리가 마지막 손님인것 같다 홀로칼자비. 처음 국물은 약간의 멸치향이 올라오다가 몇 젖가락 뜨면 멸치냄새는 느끼지 못할정도로 가벼운 국물맛이었다가 마지막 국물은 깊은 맛이 느껴진다.
맛집 2018. 5. 1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