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메디테리움
2019.09.03 by Kyle
2년에 한번 받는 자동사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아쉬워서 파주로 향했다. 아침을 늦게 먹은지라 오후에 출출하던차에 롯데 아울렛 길건너 동네에 괜찮다싶은 카페가 있길래 들어와봤다. 의학서적이 가득찬 북카페다. 아메리카노(3.5)와 허니브레드(6)를 주문했다. 커피는 가격도 적당하고 진하고 맛있었다. 덕분에 오늘 밤 제대로 잘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맛집 2019. 9. 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