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서연장 미역국
2019년 첫 일출을 보고 바로 아침을 먹기위해 서연장으로 향했다. 우리가 개시 손님이었다. 가자미 미역국과 감자옹심이 미역국을 주문했다. 수삼이 두개 나왔는데 부니는 체질에 잘 맞지않아서 내가 다 먹었다. 맛은 씁쓸.... 메인메뉴 2개 주문하면 꽁치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가자미 미역국에 진짜 가자미가 들었다. 옹심이 미역국. 미역국 국물맛은 시원한데 미역이 약간 질긴 느낌. 좀 특이한 미역국인데 내 입맛에는 시원한 맛말고 인상에 남는 맛은 없었다. 맛은 있는데 다시 먹고싶어 생각나는 맛은 아닌것 같다.
맛집
2019. 1. 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