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버티컬 마우스 WEM60(내돈내산)
사용하던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 버튼이 잘 눌려지지않아 쿠팡에서 26,900원에 앱코 버티컬 마우스를 새로 구입했다. 배타리 내장형이라 충전 케이블이 동봉되어있는데 딱히 필요는 없어보인다.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EQwear-EV3)와는 달리 손날이 바닥에 닿는 구조로 마우스를 잡게 된다. 아이리버 마우스는 마우스 위에 손이 얹어지는 구조인데 앱코 마우스는 다르다. 아이리버 마우스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었는데 앱코 마우스도 당분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손이 작은 사람도 부담감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마우스 바닥에 2.4GHz 모드와 블루투스로 2개 장비에 순차적으로 연결할 수 있고 최대 2,400dpi 로 스무스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마우스가 무겁지 않고 스무스하게 움직이고 ..
소소한일상
2025. 2. 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