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맛집]내일식당
인테리어는 그냥 하얀벽과 간접조명으로 단순 깔끔하다. 평일 점심시간이라 인근 직장인들이 많았다. 딱 두자리가 남아 주방 바로 옆자리에 앉았는데 주방 개수대가 가까워 가끔 물을 맞을 수 있는 자리다. 치킨 난반과 가지덮밥을 주문했는데 치킨난반 소스가 떨어졌단다. 그래서 목심돈까스로 주문을 바꿨다. 가지덮밥은 약간 심심하면서도 맛있었다. 목심돈까스는 두툼한 살이 그대로 씹히는 맛이 좋았고 샐러드도 소스가 강하지 않고 좋았다.
맛집
2018. 9. 10.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