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있지만 결코 가성비 좋지않은 바빈스 강릉영진점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본바로는 언제쩍 가격인지 몰라도 가성비 좋을것 같아 찾아왔는데 이런~ 프렌치 토스트 세트가 9,900원에서 12,900원으로 3천원이나 올랐다. 커피값도 2,800원 > 3,800원으로 인상. 뭐 요즘 커피가 이가격이라면 싼편인데 더 낮은 가격으로 알고 온 난, 조금 속은느낌? (사실 네이버한테 조금 속은건데...) 프렌치토스트, 헤시브라운이 바삭해서 맛있었고 빵이 조금 적은게 아쉬웠으나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호밀클럽 샌드위치, 담백함과 호밀빵의 고소함을 살려서 맛있었다. 커피도 시지않고 보통 이상의 맛이었다. 가격은 보통인 브런치 맛집이다.
맛집
2019. 10. 7.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