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면 동해막국수
평일 이른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 12시 15분전이라 아직은 손님이 많지 않았지만 12시가 넘으니 마당엔 차들이 꽉차서 이중 주차를 해야했다. 우린 물막과 비빔을 주문했다. 이 육수는 비빔막국수에 조금 넣어 비비라고 주는건데 맛은 짭짤하고 감칠맛이 난다. 막국수 치곤 나오는 시간이 제법 걸렸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물막국수보단 비빔이 더 맛있었단것 같다. 강릉과 작별하기전에 다시한번 바다를 보기위해 카페브라질에서 커피한잔하며 집으로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았다.
맛집
2019. 5. 23.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