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성비 좋은 호텔: 베니키아제주호텔
4월초에 3박4일동안 여행시 2박을 묵었던 호텔이다.바로 인근의 빌라드애월과 베니키아를 고민하다가 결국 베니키아로 결정했다.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요즘 수학여행 철인지 학생들 버스가 엄청 들어온다.많이 시끄러울거라 걱정했는데 왁자지껄하다가 잘 시간이 되니 조용해졌다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했는데 상당히 작은 방이다 최고층이 4층이고 우리방이 4층이라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치약과 일회용 치약도 넉넉하게 있다 조식은 인당 8천원인데, 큰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을듯. 시설이나 청결도는 만족스러웠으나 온도 조절이 잘 안된다.밤새 무지 더워서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고 잠들었음.조식은 비추천.평소 단체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호텔인것 같아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비추.
머문 곳
2018. 4. 28.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