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새로 카페가 생겨서 구경도 할겸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여긴 전에 퀸즈 카페가 있던 자린데 코로나 여파인지 오래 못가고 비어있다가 파스쿠찌가 들어선 곳이다
카운터를 못 찍었지만.....한쪽 구석엔 키오스크로도 주문할수 있게 되어있다.
샌드위치에 3천원을 추가하면 커피까지 세트를 먹을 수 있어 가성비 좋은 느낌이다.
샌드위치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느낌이고 속이 많이 들어간것도 아닌데 맛있고 풍부한 맛이다
소스에 어떤 비법이?
커피는 약간 산미가 도는 맛으로 나쁘지 않다.
가성비 좋게 브런치를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1주후 토요일 아침, 브런치를 먹으러 다시 찾은 파스쿠찌
며칠전 온 눈이 쌓여 을씨년스럽다.
오늘은 뭐 먹을까 고민끝에 할라피뇨잠봉바게트와 치킨베이컨멀티그레인으로 결정했다
치킨베이컨은 바게트가 고소하다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그런지 야간 매운게 매력이다
단골매장 등록하면 커피 사이즈업해준다해서 했는데
사이즈 업한 잔이 약~간 크긴한데 커피 양은 똑같은건 뭘까?
지난번 왔을때 여자 화장실은 2층에 있는걸 봤는데 남자화장실은 못 찾았었다.
물어보니 밖으로 나가야 남자화장실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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