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다니면서 베개가 불편해서 이것저것 사서 베어봤지만 싼 게 비지떡인가 편한 베개를 아직 못 찾았다.
바람 부는 베개 중 그나마 편했던 건 텐트 살 때 서비스로 준 투스카 베개였다.
몇 달 전에 열심히 검색해서 찜해뒀던 데카트론 베개를 이제야 구입했다.
겉 재질은 만져도 사각사각 소리는 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편이다.
바람 넣는 마개는 캡을 열고 입으로 5번만 불으면 베개의 모양이 잡힌다.
외피는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한 점과 누웠을 때 높이가 딱 좋고 누워서 뒤척일 때 소리가 안나며 꿀렁거림이 없어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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