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이리이 초복이라 아내가 치킨을 주문했다고해서 밀리는 차들을 뚫고 열심히 가고 있는데 이미 도착 10분전에 치킨이 도착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집에 도착해서 가볍게 씻고 치킨을 영접했는데 아직은 온기가 남아있는 상태였다.
오늘 먹을 순살 두마리치킨 세트는 감자튀김과 소떡꼬치가 곁들여진 깻잎치킨이다.(2만원인데 쿠폰으로 할인 받아서 17,000원)
결론적으로 이 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에 머스터드소스를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었고 양념 치킨은 이에 비하면 조금 평범한 편이었고 잘게 자른 깻잎을 곁들여 먹어봤는데 깻잎과 치킨의 궁합이 잘 맞는지 모르겠다.(이건 개인 취향일 듯)
소떡은 내 취향이 아니라 맛있었는지 모르겠고 머스터드 소스는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편이어서 후라이드와 잘 어울린다.
이상 두서없는 치킨 품평회 끝~
박철호의 덕이동 주막/보리밥/제육볶음 맛집 (1) | 2021.09.04 |
---|---|
자담치킨 후라이드반 양념반 순살 (0) | 2021.08.12 |
파리크라상 목동점 브런치 (0) | 2020.06.13 |
목동 맛집 스시경 (0) | 2020.05.27 |
목동 육봉달 (0) | 2020.05.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