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C가 도착해서 잠깐 돌려보고 오늘 설치하기 위해 회사에 갖고 왔다.
이 PC는 회사에서 쓸 요량으로 구입했고 사무용으로 사용하게에 큰 무리가 없는 제품인 것 같다.
앞서서 구형 HP 일체형PC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PC를 한대 더 구입해야겠다고 했을 땐 굳이 검색을 해서 다른 PC를 찾아보는 수고스러움은 없었다.
비가 하루종일 오는 날에 택배가 와서 박스가 약간 비에 젖었지만 양호한 상태다.
어제 PC를 켜서 윈도우 세팅을 할 때 로컬로 세팅하는 걸 몰라 버벅거려서 Dropbox 25G 무료 제공 이벤트를 날려 먹은게 아쉬웠다.....이건 한번 세팅하면 이벤트가 그냥 날아가는 것 같다.
꼭 실명으로 윈도우에 로그인해서 세팅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전에 사용하던 HP일체형PC보다 좀 더 무거운 것 같고 PC 가격은 더 비싸졌는데 CD플레이어는 없다.
뭐 어차피 요즘 CD플레이어를 쓸일은 없으니 빼는 게 맞는 것 같은데 PC 가격이 더 오른 건 부품값이 더 올라서 그런지 이런 점은 많이 아쉽다.
모니터도 좋고 역시 스피커가 빵빵하다. (집에 있는 LG 모니터의 스피커보다 더 좋고 들을만 하다)
또 다른 점은 카메라를 여는 방식이 카메라를 위로 올려 여는 방식으로 달라졌고 USB 포트 한 개가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게 편리해졌고 덕분에 상단 베젤이 아주 얇아졌다.
라이젠 5가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데 인텔과 비교하면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잘 선택해서 구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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