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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맛있는 테라로사 서종점

맛집

by Kyle 2018. 6. 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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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나서 왼쪽 입구로 들어 섰는데 55고메가 보인다.

테라로사 카페, 고메 등이 단지처럼 모여 있는 형태인 것 같다.


우선, 55고메 건물을 왼쪽으로 끼고 돌아봤다. 
오른쪽에 찻집 "흔한 일"이 있고 정면에 더보테니컬 선물가게가 있다.


찻집 간판이 무척 인상적이다.

찻집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바에서 차를 내주는건가(?) 왠지 분위기가 클래식하다.


바 옆에는 별도 테이블이 있다
(손님들이 있어서 들어가서 찍진 못하고 밖에서만 기웃기웃)


고메 건물벽이 제법 운치가 있어 보인다.


선물가게를 구경해본다.

주로 디퓨저, 향초를 판매하는 곳이다.

안쪽엔 테라스도 있는데 뭘하는 공간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상품을 디스플레이 해논것 같은데...


아이스크림이 맛있다는 '백미당'


백미당과 55고메 앞마당엔 허브 텃밭이 있다.


바로 왼쪽으로 개울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다.


햄버거가게, 포마더(for my daughter)


12시 좀 넘어서 테라로사에서 커피와 빵으로 점심을 떼우기로 했기때문에 이곳은 패스~


여긴 빵공장(?)...테라로사 Bakery다.


아~ 이제 점심으로 커피와 빵을 먹으러 간다.


입구 왼쪽엔 작은 와인 매장이 있다.


아메리카노 4,500원.


입구 왼쪽에 대기 의자가 보인다. 주말엔 엄청 사람들이 많다던데... 평일 오전이라 엄청 한산한 편이다.

갓나온 식빵이라는 점원의 꼬임에 넘어가 부니는 식빵과 버터 세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계단식 의자, 파주 지혜의 숲에서 봤던 비슷한 계단이네~


우린 많은 자리중 2층의 기다란 테이블 끝에 자리잡았다.


갓 나온 식빵의 반은 포장했고 반(3조각)은 버터(500원/ ea)에 발라먹었다.
식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했다.
계단좌석을 빼고는 좌석이 모두 찼다.
주말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지 예상된다. 


1층 한쪽에 테라스가 있는데 더운 오늘은 인기있는 장소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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