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송가네 감자탕
오전 10시경 아점을 먹으러 연남동을 헤매며 문연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택시들이 많이 서있길래 순간 맛집임을 직감하고 들어 갔다 외국 관광객도 눈에 띄고 대부분이 혼밥하는 택시기사님들이 많았다 건물 뒤편으로 10대정도 이중주차를 할 수있는 주차장이 있다 해장국 (감자탕, 7천원) 과 보쌈정식(8천원)을 주문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 해장국 국물도 진하고 보쌈고기도 맛있었다. 보쌈김치는 엄청 맛있진 않았는데 배추에 고기와 싸먹으면 튀지않고 고기와 잘 어우러진다
맛집
2018. 5. 30.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