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슬로 호텔
공항 인근에 있는 호텔 해서 그런지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가 나고 약간의 진동(?)이 있다. 다행히 밤에는 비행기 소리가 들리지않는다. 방은 원목가구로 고급스럽다. 비교적 저렴한 오슬로 1층을 예약했는데, 바로 앞이 외부라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뜸에서 그런 건 별 신경 쓰이지 않는다 수영장은 로긴 호텔 바로 앞에 있는데 제일 깊은 깊이가 2미터라고 한다. 크기가 작아서 사람이 많으면 놀기 쉽지않을것 같다. 내일 모레까지 비 소식이 있어 수영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조식포함 패키지로 예약했다. 조식은 7시부터 9시까지다. 한식과 양식이 있는데 So So한 것 같다. 한식 반찬들이 좀 부족했다. 2박을 했는데 메뉴는 큰 변화가 없었다.
머문 곳
2019. 8. 27.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