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맛집]고래섬식당 칼국수 글쎄~
2018.09.05 by Kyle
선유도 밀파식당까지 갔다가 휴업중이라 차를 돌려 가는길에 표지판이 보이길래 발길을 돌렸다. 우린 간단히 칼국수를 주문했다. 보통 칼국수는 끓여 나오는데 이곳은 식탁에서 끓여야 한다. 국물은 시원했으나 바지락이 해감이 덜됐고 면은 쫄깃함이 없었다. 깍두기와 김치는 숨이 덜죽어 뻣뻣했고 맛도 없었다. 바지락은 엄청 많이 들어갔다. 결론적으로 국물만 시원했다.
맛집 2018. 9. 5.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