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브라질
인근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에서 캠핑하다가 조식을 먹기위해 왔다. 이곳은 8시쯤부터 open하기 때문에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곳이다. 아메리카노 (진하게)를 마셨는데 식으니 좀 신맛이 난다. 우리가 첫 손님인것 같다. 모닝세트~ 특히 토스트가 쫄깃쫄깃 맛있다. 구성으로 보면 특별할게 없지만 7천원짜리 세트가 이정도면 가성비가 좋은것 같다. 오늘도 바람이 좀 불지만 하늘이 맑고 파랗네~ 2층 한켠에는 로스팅룸이 있어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맛집
2019. 5. 2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