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남양주 맛집 옛날 소불고기 예닮

Kyle 2022. 12. 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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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땅 보고 실망감에 바로 집으로 가는 길에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에 봐 뒀던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주차장은 식당 앞에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어 좋았다.

여긴 화장실 가는길인데 나갈때 출입구를 못찾아 좀 헤멨다.
메뉴판

1인 1식 주문으로 18,000원이어서 쬐금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만 뭐 맨날 먹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먹을 수 있는 거지 뭐

공깃밥은 추가했다.

정갈한 반찬들
이런 고기판 진짜 오랜만이다~

고기는 이렇게 직원분이 올려 구워주시고 육수를 주변에 부어주신다.

구워진 고기는 육수가 있는 사이드로 내려서 다 익으면 먹으면 된다.

국물이 엄청 짜지도 않고 간이 딱 맞고 감칠맛이 있어 맛있었다.

고기는 샤르르 녹는 수준은 아니고 적당히 부드러웠다.

고기 거의 다 먹고 이렇게 밥에 비벼 먹는 것도 일품이다.

오늘도 성공한  것 같아.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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