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캠핑페어 관람후기

코로나 확진자가 38만 명이 넘어가고 있는 요즘 이런 규모가 큰 전시장을 찾아가기 겁나기는 하는데 몇년간 못 가본터라 큰 용기내서 갔다왔다.
티켓은 지난 2월에 네이버 예약으로 6천원에 구입했고 네이버예약의  QR코드를 입장시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했다.
(말주변이 없어서 주로 사진위주로만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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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렌턴이라 혹했었다. 마침 렌턴을 교체해야할 시기라 관심있게 봤는데 가격대가 만만치않다.

스마트폰으로 조절가능한 신상. 약 25만원대

수납가방까지해서 8.2만원

스노우피크의 이런 버너가 있는데 1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에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수납공간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스노우라인 렌턴이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행사가 6만원)

쿨러 스탠드 큰게 눈에 들어온다.

크기에 관계없이 4만원

요건 3만천원, 품질이 조악하진 않다

위오 패밀리돔M 텐트

행사가 29만원.
4인용 텐트인데 좀 작지만 제법 알찬 텐트라 맘에 들어 혹했다.
이너텐트는 얇은 면으로 제작되어 있어 통기성을 높였다고 한다.

루메나 소형 렌턴이 발길을 사로잡는다. 방수까지 된다.

이런걸 설치해서 캠핑을 하는사람들이 있을까?

토요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다.

냉난방기, 약1.5평정도 용량이라고 한다.

카라반과 캠핑카 부스는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결국 스노우라인의 소형 렌턴을 리퍼 제품으로 싸게 구입했다.(4.2만원)
박스를 개봉해보니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는 하자 제품이나 기능상의 문제는 없었다.

입구과 출구에서 하인즈 제품을 무료로 나눠줘서 4박스 정도 가지고 와서 형님에게 2박스를 나눠드렸다.

올해 캠핑페어는 다른때보다 더 볼거리가 많았었다.
내일까지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가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