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행주산성 맛집]지리산 어탕국수
Kyle
2019. 12. 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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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11시경 도착했는데도 주차할 자리가 없다. 할수없이 굴다리 건너 길가에 주차하고 잠시 줄서서 기다리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어탕국수와 메기장떡을 주문~
밑반찬으로 나온두부조림은 담백하면서도 매콤하다.
메기장떡은 후라이팬에 잘 달라붙어서 집에서 만들기 까다로운 음식이라고 한다.
짭짜름하면서도 담백한 맛이다.
어탕국수가 나왔다.
뜨겁게 부글부글 끊는 모습이 식욕을 자극한다.
국수 양이 많지늨 않지만 국물까지 먹으면 제법 배부르다.
국물은 오래 곤 탕같이 진국이다.
제법 매콤한편이고 민감한 사람의 경우 약간 비릿함을 그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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