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에서 열리는 #캠핑앤피크닉 은 오전 10시부터라고 하는데 10시가 못돼서 입장하고 있었다.
코로나가 풀리고 주말이라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엄청나게 길게 늘어서 있었다.
요즘 텐트가 대형 추세라 오늘 페어에서는 작은 텐트는 찾아보기 어려웠고 색깔도 화려한 색보다는 무채색 계열이 유행인 것 같다.
캠핑용 메트인데 텐트에 깔려면 부피가 제법 나가서 깔면 좋겠지만 부피가 커서 실용성이 있을까 싶다.
그 밖의 다양한 제품들
신장 166cm인 내가 누우면 약 30cm가량의 여유 공간이 있는 것 같은데 치수를 보니 220mm이네~
텐트 벽이 라운드형이 아니라서 끝에 앉아도 머리가 천장에 닿지 않을 것 같아 맘에 들었다.
테르보는 데이지 체인 등의 소품 브랜드로 알고있었는데 루프백, 텐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실리콘이 코팅되어있어 암막 기능도 있고 얇고 가벼워서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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