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야영장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캠핑을 했다.
캠핑전에 인터넷으로 설악동야영장의 오토캠핑장을 검색해 봐도 리모델링된 사이트 정보를 찾기 어려워서 사이트를 선택하거나 명당을 찾는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이트 사진을 올리려 한다.
사이트 가운데에 설악동야영장의 개수대, 회장실, 샤워시설이 있다.
개수대가 넓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다.
단, 뜨거운물은 나오다~ 안나오다~
개수대 바로 옆에 세면대가 있다
화장실도 깨끗하다.
샤워시설이 있는데 500원 동전으로 작동.
기본 1,000원에 6분 사용가능하며 동전을 넣으면 3분씩 연장된다.
그냥 개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6분이란 시간이 그리 짧지 않으므로 넉넉히 9분이면 샤워를 충분히 할 수 있을것 같다.
새로 정비한 설악동 자동차 야영장은 사이트가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 여유가 있는 편이며, 사이트에는 모두 전기 사용 가능하다.
1번 사이트.
1번부터 6번사이트는 바로옆에 차를 주차할 수 있어 인기가 있을것 같다.
7번부터는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사이트가 엄청 멀진 않다.
왼쪽부터 2, 3번
4번
5번
6번
7번,
7, 8번은 나란히 있는데 반은 그늘이다
8번
9번
12번
13번
14번
15번, 바로 앞이 식수대가 있으며, 화장실 통행로이기 때문에 조금 시끄러울 수 있다. 그늘이 없는 편이다.
16번,
15번과 19번 사이에 있는 사이트
17번
18번,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19번, 통행로 옆에 있으나 화장실 및 식수대와 가깝고 한적한 통행로라 시끄럽지 않다
20번
21번
22번
20번과 21번이 그늘은 없지만 간격이 넓고 주차장과 가까워서 나름 명당일 수 있다.
23번
24번
일부 사이트들이 수평이 안맞아서 누우면 약간 기운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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